모임자체에는 큰 의미를 두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공부는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이번 영어공부계획도 제 의견이 아니라..우리 에디터 진들이 스스로 공부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회원모임시에는 제가 공부하는 방식등에 관해 좀더 구체적인 "힌트"를 드리는 경우가 있겠지요.

사실, 작년에 소수의 학생들 일단 "실험"을 해 보았는데 실험대상이었던 학생들이 "도움이 됬다" 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때의 서바이벌게임서 생존한 사람들이 지금 kcef의 초기 에디터들이 된것이고...당시, 워낙 소수만 선정해 하드트레이닝을 시켰던 탓으로...대부분의 신청자들에게 기회가 가지 못해...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예정인원 5-6인에 신청자가 100명이 넘었음)

아무튼, 지금은 "사이버" 라는 이점을 이용해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문자그대로 "공공재" 적인 성격으로 회원들께 공급하자는 것이 우리들의 입장입니다.

향후, 회원모임시...이 것 (영어공부) 만 놓고, 일일이 체 크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니라는 것,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혼자하기 힘든 공부이므로, 일종의 "Self-Discipline"을 주자는 것이 취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