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우리 팀과 함께할 무모한 분들을 모집합니다.
(1차 조건: JQ-잔머리지수 100이상 사양; 조금 모자란 듯, 그래서 실패를 겁내지 않고(뭘 모르니까) Risk-taking을 할 수 있는 분)
1. 연구인턴
(경제학을 좀더 심도 있게 공부해볼 욕심/향후 석사 이상의 전문성 있는 공부에 관심: 개별 test(1-2주) 거쳐 방학 중 우리 연구작업에 보조인턴으로 참가. 원칙적으로, 이 과정 거치지 않는 학생은 대학원에서 제 지도학생으로 받지 않음)
2. 스터디팀
(학년, 전공, 학점 제한 원칙적 없음; 단, 우리 방이 현재 하고 있는 Book projects와 관심이 일치하는 분, 현실경제+이론공부를 겸하길 원하는 분, KCEF의 SNS화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분을 우선적으로 고려; 연구인턴과는 달리, 이 부문은 비교적 유사한 배경과 관심을 가진 사람이 함께하는 소수 세미나 형태로 운영--어떤 팀이 형성될 지는 면담 후 결정)
참여방법:
- 15분 인터뷰 (오후시간 자유 Walk in 혹은 메일로 시간 예약)
- 크리스 마스 이후 시작
- 1,2 겸하거나 도중에 전환 가능
*모든 궁금한 사안은 메일로...혹은 지나다 들리시면 됨.
*참고
연구분야: 기업, 정부, 금융, 국제투자 분야; 한국적 현실에 기반을 둔 이론적/경험적 분석
책 분야: 한국경제 패러다임 전환; 정부/재벌의 역할; 대학사계-책; 글로벌 위기 이후의 자본주의; 냉소클럽+SNS/KFC
Contact us: (mail) jjun@ewha.ac.kr |
다음 주(12.17-24) 면담 가능시간: 월2-4(70%), 화3-530, 수2-4; 목-금은 나오지 않고, 그 다음 주 월 늦은 오전-오후 가능. 그냥 들리셔도 되지만, 메일로 간단히 원하는 시간과 핸폰 번호 남기시면 제 일정을 좀더 정확하게 알려드리지요.
예외도 있었지만, 지금은 15-20분 정도 간단한 탐색 인터뷰 입니다. 제가 일단 24일 경까지 1차 면담을 해본후, 25일 예수님과 상의한 다음, 26일 경쯤 어떤 식으로 팀을 운영할지 공지하겠습니다. 적절한 소수 팀이 형성되지 않는 경우, Open seminar로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일차 면담은 아무 조건 없이 편하게 관심사를 교환하는 수준입니다. 스터디팀과 관계없이 그냥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 향후 커리어 설정에 관한 질문...이런 식으로 시간 보내시고 기셔도 됩니다. 실제 이러신 분들도 여럿 있습니다. 한 마디만 더 하면...막연한 공부 모임은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기 개성과 잠재력을 확실하게 찾을 의사가 있는 경우라면, '과거'는 묻어둘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