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까로운 통찰력..

속사포처럼 이어지는 선생님 설명을
항상 따라가기 어려워
삐걱삐걱 머리 굴리느라...
애쓰는 학생으로서

다시 한번 감동하였습미다엽.


아..
언제쯤 나는
이런 생각을 이해하고자 허덕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할 수 있을 것인지.

이상..감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