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통화량의 증가는 이자율의 하락을 의미하고, 이는 다시 소비와 투자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소비와 투자가 증가한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생산한 물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는 의미지요. 수요가 늘면, 일반적으로 공급자는 공급을 더 늘릴 유인이 생기지요 (...공급이 고정된 상태에서 수요만 늘면..가격이 오르고..그러면 공급을 늘리려 하고...등등. 경제원론책에서 총수요-총공급곡선부분을 찾아보세요. 균형상태에서 총수요 곡선이 상향이동하면 물가와 GDP가 증가하지요)

단, 이상은 이론이고 현실에서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는 "탄력성"의 문제입니다. 즉, 이자가 변할때 소비, 투자가 얼마나 변하는지...가격유인이 있으면 공급이 얼마나 반응하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