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다가오면 '책 좀 읽어야지' 하는 생각 한 번쯤 하게되죠? 그렇지만 막상 뭔가 읽으려고 하면 뭘 읽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어영부영 하다가 그냥 방학을 보내버리지 않나요? 그런 사람을 위해 kcef에서는 '여름방학 독서 워크샵'을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kcef와 함께하는 한여름의 독서여행'입니다. (이하 '독서여행')


1.독서여행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좋은 책을 읽고 싶은 마음, 그것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2.독서여행은 돈도 별로 들지 않습니다.

몇 만원씩 하는 전공서적을 읽는게 아닙니다. 학교 도서관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책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값도 별로 안 비싸니 마음에 드는 책 한 두 권 정도는 부담없이 살 수 있습니다.


3.독서여행은 지적인 즐거움을 줍니다.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책은 새로운 것을 알게 해줍니다. 균형잡힌 시각을 담은 책은 세상을 보는 우리의 시선을 한 뼘쯤 올려줍니다.


kcef가 이 여름 책에 푹 빠져 알찬 시간을 보내려하는 여러분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자, 이 여름 독서여행을 떠나보지 않겠어요? kcef가 당신의 여행길에 좋은 길라잡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