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생각해 보지요 보너스는 보너스니까...출석을 하고도 졸다가 농담을 제대로 못들은 학생이 어디 학생하나 뿐이겠습니까.

시험 시간에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지요..시험문제는 일반적인 상식을 묻는 것이 아니라 수업중 배운 자료를 얼마나 잘 익혔는지를 점검하는 것이라고...

그 정도 썼으면 부분 점수는 받을 테니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경제개혁의 다른 측면도 아니고, 검찰개혁을 쓴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군요. 그 부분은 분명히 점수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