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내주신 문제...답을 말할까 하다가..그게

답인지 확신도 없고..소심녀인지라...그냥 가만히 있었는데..(괜히 아

는척하다가 아니면 혼날꺼 같아서..ㅠ_ㅠ)알고보니 제가 생각했던

게 답 맞았었어요....자본시장에서 대국과 소국의 차이때문이었던

것...흑...5점이 아쉽습니다...교수님 섭 시간에 모르는거 말해도 구

박하지 말아주세요..저같은 소심녀들을 위해서요;;;다음번에 또 다

시 기회가 오면 힘차게 손을 들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