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SPECIAL NEWS!

KCEF에서는 기말시험이 끝나는 6월 셋째 주 부터 정례 방학 workshop 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과거에도 방학이면 영어공부, 독서-토론 등 집중적인 세미나가 있었습니다만 (소위 '지옥훈련'), 이번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매우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첫째, 오랫만에 교수님께서 직접 Workshop과 Internship program을 관장할 예정입니다.

둘째,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KCEF 3기 에디터 진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KCEF에디터 진은 매년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2-3년에 한번 씩 집중적인 MT를 통해 선발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셋째, 소수 경제문제에 관심이 있는 회원의 경우, 실제 경제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도 제공될 것입니다.

넷째, 특히 이번에는 모처럼 외국에서 활동하는 전직/현직/미래 "미녀삼총사"들이 모두 귀국해 각종 특강과 워크숍에 참여합니다. 좋은 선배(UN기구 인턴/직원; IMF 인턴/RA, 컬럼비아, 스탠포드, 하버드, NYU 유학/교환학생 등) 들과 어울리며 배우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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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일정과 계획은 결정되는 대로 차차 알려드리겠습니다. 게시판과 공지사항을 주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궁금한 사항, 희망 사항은 아래에 의견을 남기거나/리플 달아 주십시오.

다음 주 주말경 (6/13일(금), 혹은 그 다음 주초에 OT 를 겸한 첫 특강 모임이 있을 것입니다. 그냥 OT에 참여하셔도 좋지만, 프로그램의 구성상,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로 미리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우에 따라 OT가 생략될 수도 있으므로). 원하시는 경우 이번 주부터 개별 면담 신청도 받습니다. (3277-2796).

현재, 개략적인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임)
* 6월 셋째주 - 7월 4째 주 (약 6주); 주3-4일 정해진 시간에 회동; 실제로는 거의 종일 숙제에 매달려야 할 것임; 따로 영어학원 다닐 필요/시간 별로 없을 것임; 개인 사정에 따라 1주일 정도의 Off-day는 제공; 그러나 일반 숙제는 동시에 따라와야함

(공부내용)
1. Workshop=영어, 논리(Reading, 토론, 글쓰기 특강), 정치경제

2. Internship=다양한 Research tool을 사용하는 경제 프로젝트 참여;이론과 현실을 접목하는 기회

3. MT-회원특강=1주 1회 이상, 교수님 및 전문가 특강; 유학, 연수 등 당양한 경력/경험을 지닌 KCEF 선배 에디터 들도 대거 참여합니다. 경우에 따라 강의실 밖에서 모임을 갖기도 합니다.

(참여자격)
1. 남녀 대학 전공 차별 없습니다.

2. Workshop의 경우 모임의 효율성을 위한 간략한 자체 테스트 있습니다. (추후, 오리엔테이션 모임시나 개별메일로 안내)

3. Internship의 경우는 교수님과의 사전 인터뷰 또는 워크셥 과정을 통해 선발합니다. (당장 선발되지 않더라도 교수님과 Carreer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4. 학점이 좋다고 우대하는 것은 없지만, 학점이 나쁜 경우 설명을 듣겠습니다. 그러나, 찌들고 편협하지 않은 건전한 사회비판 의식, , 너죽고 나는 죽다살자 하는 식의 의지와 용기는 필수조건입니다.


**이 모임은 일반 학원, 동아리, 강의실에서는 경험하기 힏든 "FUN +PATIENCE + BORAM" 코스입니다. 성공적인 커리어를 향해 나가고 있는 KCEF 1,2기 에디터들 모두 이 코스를 거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