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우리 방과 함께 일할 인턴+스터디팀 모집합니다.
Logistics:
(1) 2주 단위 한 과제 (#1: 6/22~7/2; #2 7/11~; #3 8월~); Survival type; 각 단위 후 해산/재모집
(2) 이번 모임은 단순 과목 스터디 아님; (A팀)우리방 연구와 결부 소수정예-대부분 시간 쓸 생각('전력투구'); ...경제, 영어, 시사공부 모두 팀에 들어와 해야 한다고 생각. (B팀)예외적으로 제한된 작업만 함께 수행(KFC와 관련된 일; (A팀)과 관련된 스터디 중 일부
(3) 자격: 학년/전공 제한 없음; 장기적으로 대학원, 전문직 등 깊이 있는 공부에 관심 있는 선호; 반드시 공부가 지금 정해진 장래희망일 필요 없음; 팀의 다른 멤버에 강한 정의외부효과 미칠 수 있으면 됨; 단, 단순 취업준비 용도, 혼자 공부하기 두려워 늘 친구와 함께 다니는 분 사절
(4) 학점(특히, 재정학)은 참고 하지만 절대기준 아님; 강한 자기 확신(자기 착각 말고) 필수; 낮은 JQ 필수; .약간 미련한 사람 선호
(5) 정원 flexible; 15분 정도 사전 면담 필수 (제 office hours나 오전 1130-1230경엔 약속없이 walk-in; 메일로 약속)
제1주제: "개방환경 하의 통화정책-재정정책" (6월 마지막 2주)
(1) 기본 Reading, Mankiw, Macroeconomic Part IV & V (7장): 통화-재정 기본 개념 & Cases
(2) 최근 경제위기 포함, 재정-금융 연계의 경험연구 (경상수지-재정수지 관계, 한국은행의 '준재정' 기능 등)
(3) 거시자료 분석 (한국은행, 기재부 등 국내 거시통계)
제2주제: "Rent(지대)와 국제투자" (7/11~ 2-3주)
(1) 기본 Reading: 초보자 위한 기초회계, 계량분석 기초, 연구논문
(2) 기업 중심 연구: 국내기업-국제기업 비교, 외국기업의 행태, 해외투자 분석 등
(3) 기업자료 & 산업자료 분석: 시장구조 측정, 개별기업의 Rent 측정 등
[*제1기 이후에도 '제1주제' 역시 별도로 연속해서 다룹니다]
문의/면담약속은 제 메일로(jjun@ewha.ac.kr), 혹은 담당 조교에게 (sh.wang0123@gmail.com)
{첫 세션: "거시특급" 미팅일정}
1. 6.22(수) 5시: "최근 세계경제, 한국경제 Overview" (강의 및 OT모임; Text=가능하면 1-6장까지 복습-필수는 아님; 이날 OT후 KCEF 선배팀과의 특별 저녁모임 있음-이대가 자랑하는 UC버클리 박민정 교수도 참석)
2. 6.24(금): 4시(이후 매일 오후4시): "IS/LM-AD/AS기본 분석틀" (첫 Test; 교재9-11장(총수요); JJ-arrow; 교재에 나온 case; 현재의 case
등 토론(DOS); 교재는 필수로 소화하고 와야함; 관련 자료 한국은행Ecos등 찾기 시작 등)
3. 6.27(월): "개방경제 & 공급측면" (Text=C12, 13 (C456 참조); 공부방법 전과 동)
4. 6.29(수): "안정화 정책" (Text=C14; 최근 주요 정책 이슈 집중 분석--재정/통화 정책 관계; 그리스, 미국 문제 등)
5. 7/1(금): "재정적자-국가부채" (Text C15; 재정적자 최근 현안 집중 분석; 수료식; 서바이벌 하면 2단계 진입)
- 정기모임 월수금4-5 (학생수준이 아니라 실전 수준의 분석; 따라오려면 최대한 사전 공부 필요)
- 자유모임 화목4- (미진한 부분, 함께 토론; 기타 자료 분석 등 조교 지도)
(6/22수) 지난 며칠 집중적으로 면담했습니다. 완벽하게 A팀으로 진입한 사람은 없습니다(A팀-스터디/연구인턴). 다만 가능성을 고려해 3인 정도 준A팀으로 시작합니다. 추가로 3인은 한 두번 관찰후 참여여부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뒤늦게 공지를 확인해 이제 연락을 해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면담은 방학내내, 일년 내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임은 따로 정원이 있다 보기는 절대평가 기준이기 때문에 언제든 자의/타의로 나갈 수 있고, 또 언제든 (자격이 되면) 들어올 수 있습니다(변형된 '나가수' 방식). 판단이 불확실한 경우는 한 두번 참여하게 한 뒤 결정합니다. 학점은 고려하지만 절대수치 보다 과목구성 등 다른 측면을 함께 봅니다. '자기 확신'이 중요한 변수인데 생각보다 이 부분이 약한 사람이 많습니다. 학점인 낮으면 다른 장점이 뭔지 내 놓아야 하는것 아닌지요, 말로라도 좋으니. 예전, 학점 3.3 수준 학생들이 들어와 4.3꺾고 살아남기도 했습니다. 단순 공부모임 아닙니다. 교재는 기본이고 지난 수요일 보강 내용 같은 현실 문제도 바로 다룹니다. 물론, 강의보다 실제 자료나 분석을 중심으로 합니다. 묻지도 따지지고 않고 죽기살기로 덤벼야 하는데...나중 뭐할지 정해놓고 이 모임 그 목적에 도움이 될까 찾아오는 분들 있는데 원칙적으로 사양합니다. 저는 당분간 거의 매일 학교에 나가므로 오전1130-12경이나 오후 230-3시경에 약속 없이 들리실 수 있습니다. 따로 확인을 하시려면 메일을 보내십시오. 그리고 끝으로, KFC/JJ팀 스타일에 대한 강한 애정은 절대 필수 요건입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더군요..
Contact us: (mail) jjun@ewha.ac.kr |
뭐, 대단한 모임이 아니라 매년 여름 우리 팀 공부할 때 함께 학부생들도 묻어가는 스터디팀입니다. 위에 저렇게 정해 놓아도 실제 어떻게 팀이 어떻게 형성/운영될지는 해봐야 압니다. 피차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1단계 6월 2주는 누구나 관심이 있을 주제로 시작합니다. 일단 해보고 더 계속할지 정할 것입니다
자주 하는 질문: (1) 대학원 준비생만 뽑는다? 물론 공부에 관심있는 사람을 당연히 선호하지만, 아직 자기 취향/미래를 모를 수도 있고, 바뀔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다른 팀원에 강한 정의 외부효과 주는 경우에는 상관 없습니다. 이 모임은 제가 따로 강의하는 것이 아니므로 스스로 강한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에게 어울립니다.; (2) 친구와 함께 다니는 경우 무조건 사절입니다. 공부는 혼자 하는 겁니다. (3) 학점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지력이 학점보다 높음을 입증하셔야 합니다. 말로 하건, 뭘로 하건...; (4) JQ높은분 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