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
6월 여름  KBT에 참여 했던 학생이예요 ^^

교수님이랑 함께 공부했던 시간 너무 좋았어요 ^^
제가 부족해서 교수님 기대만큼 하지 못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열심히 공부했던 보름 간이었던 것 같아요... (아니 거의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할지, 전공 책 어떻게 읽고 정리 해야 할지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제는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 순간 치열하게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요 ^^

다음번에 교수님 찾아 뵐때는 좀 더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 뵐수 있도록 할께요^^

부족한 저 끝까지 참여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건강하세요^^

p.s 참 교수님... 그때 ( 교수님 다치시고 나서 처음 뵌 날) 교수님께 괜찮으시냐고 못 여쭤본건.. 좀 쑥쓰러워서요 ^^;;
암튼 죄송해요 ~~ 빨리 완쾌하시고 꼭 자전거 국토순례 이루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