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수님 수업 수강생입니다. 한번 들어왔다가 몇시간째 나가지 못하고(할 일이 태산

같음에도..;) 글을 읽고 있습니다. 이거 한번 열면 멈출 수 없는 프링XX 같은 싸이트이네요..

저번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해주신 농담을 듣고 웃다가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이제 곧 졸업하는 고학번인데 강의 시간에 울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저도 당황스러웠어요.. 너무 웃겨서 웃다보니 눈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습니다.  창피했습니다.
하하;;

이번 학기가 지나면 교수님 팬이 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졸업을 하지만..ㅠㅠ

이 싸이트에는 자주 들어올 것 같아요.(시간 많을때 들어와야겠어요. 한번 열면 금방 나가지 못

하니..)

교수님 글솜씨와 유머감각, 재치는 정말 멋지십니다!!!!

스승의 날에 꼭 찾아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