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참,,,, 잠도 안오고,,,,,, 뜬 눈으로 새벽까지 고민을 하며 지낸지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4학년 2학기가 이렇게 힘든 줄은 몰랐어요.
취업준비하면서 여기저지 원서도 넣어봤지만 서류에서 떨어지는 곳을 보면 제 자신이 한없이 초라해져서 누구 앞에 설 자신이 없어져요... 이런 못난 절 믿고 계신 부모님께 제일 죄송하고...
왜 이럴까요.... 뭐가 이렇게 취업을 힘들게 하는 걸까요... 문제는 저 자신일테지만.....늘 주위상황을 탓하며 우울함을 벗어나려고 애쓰고 있어요...
내일도......아니 오늘도 시험인데 벌써 새벽 4시가 넘었네요... 시험은 어떻게 볼 수 있을지...
휴..... 힘드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