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학 수업시간에 문제풀어 주신것 듣고 집에서 다시 중간고사 시험지 훑어보는데 조금만 치밀하게 공부했으면 지금 제가 예상하고 있는 점수에 20점은 더 받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날 시험이 2개가 있어서 정신이 없었던 것도 있었고 교수님 수업이 처음이라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도 몰랐고(공부는 나름 열심히 했으나 핀트를 잘 못 맞춘듯) ....아무튼 안타깝고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요 열심히 해서 기말고사때 반드시 만회하고 싶습니다.
수업시간에 기말고사 비중이 더 높다는 얘기를 자주 하셨는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각각 몇 퍼센트 반영하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