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회사를 다니는 졸업생이자..
대학시절을 너무너무 그리워하는 00녀입니다.ㅠ_ㅠ

지난주 토요일 한강둔치에 놀러 갔다가
전교수님 자전거 타고 가시는 거 봤습니다.캬캬
어찌나 반갑던지
저도 모르게
'교수니~~임'하고
부르고 말았다는 ㅎㅎㅎㅎ
교수님께서는 너무 열심히 달리시던 중이라서 잠깐 멈추시긴 했지만
얼굴 뵙고 인사는 못드려서 아쉬웠습니다..ㅠ_ㅠ
교수님 조만간 학교 가면..
맛있는 거 사...주실꺼죠? 푸하하-_-;;
사회생활하면서 얼굴 철판깔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