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목요일날 졸업사진 찍은 4학년이에요``
진짜 진짜 힘들어서 지금까지 힘이없는....
그래서 여기에 글 함 올려봐요^^  

메이크업받으러 신사동까지 갔었는데...
그곳 지하가 단란주점이었다는..ㅠ.ㅠ.
그곳 언니들을 해주는 곳이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오히려 청담동이나 이런데보다 더 잘하더라구요^^
원래 "언니들"하는 곳이 메이크업이며 헤어며 더 잘한대요..ㅋ.ㅋ.

학교로 돌아오면서 버스에서
"쟤 뭐야.." 요런 눈초리 무지 받구...
하루종일 기다리고 찍고 정말 힘들었어요^^
프로필때에는 어색한 포즈 취하느라 민망하고..~~~

그래도 지나고나니 재미있네요...
언제 또 그런 메이크업하고 그러겠어요?
졸업사진 찍으시는 분들... 또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찍을 예쩡인 분들...
잼있게 찍으세요~

메이크업은 학교 앞 말고 신사동에서 하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