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축제의 일환으로 천인분의 비빔밥을 해서 나눠줬답니다.

저도 고픈배를 부여잡고 기다려서 한입 얻어먹었는데요.
대추랑 은행이랑 밤이랑 재료도 듬뿍듬뿍 넣고 꽤나 맛있었답니다.

게다가 저리 큰 비빔밥통은 첨보는지라 신기하기도 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