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무지하게 내리지는 않치만(곧 그럴지도 모르구)
끊임없이....끊임없이.....정말 끊임없이 내리고 잇슴니다
끈질기게 내리는 비를 보면서 이미 지나간 여름을 생각합니다......이미 가을속의 어느곳을 걷고 있지만 대학사계는 여전히 여름이 막시작될 무렵의 어느곳에서 일어날
생각을 않하고 있음을 문득 생각합니다...........
이러다가 대학사계가 열사병에 걸릴지도 모르겠습다.....
누구나랑 같이가서 물뿌려주고 올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