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및 구경오신 여러분

방학동안 홈페이지가 정체된 느낌을 받으셨지요. 현재 홈페이지 및 KCEF활동에 대한 정비작업을 진행중입니다.

빠르면 다음 주 중반부 경부터 새롭게 달라진 홈페이지가 여러분을 맞을 것입니다.

1. 회원 여러분들이 참여하는 코너가 확대/정비 됩니다. 특히 경제 및 사회현안에 대해 토론과 의견교환을 가질 수 있는 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Opinion Leader를 확대하며, 현재의 대주주의견에 추가하여 소주주의견란을 신설합니다.

소주주의견의 경우 단순히 자유의견을 올리기 보다는 대주주의견과 유사한 포멧으로 (1) 원고지10매 정도의 Editorial을 쓰고 (2) 이를 뒷받침해줄 Background paper도 준비하는 형식이 됩니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제는 자유지만, 공부와 글쓰기는 하셔야 될 것입니다.

대주주/소주주의견에 대한 질문/논평/다른의견개진 등 자유토론을 확산시킬 예정입니다.

소주주의견의 신설은 참여하는 회원여러분들의 경제공부와 글쓰기단련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2. 인기리(?)에 연재 중이었다 중단된 "대학사계" 는 일주 2회 정도(현재, 월-목) 정기적으로 실립니다. 회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자유컬럼(대충사는여자) 도 대학사계외 병행하여 실리게 됩니다.

[1-2 를 보시면, 대주주 중심의 글쓰기에서 대주주 vs 소주주 대립구도로 개편작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그동안 에디터 진들의 피나는 투쟁과 농성의 결과라는 것을...대주주의 노조결성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요즘은 대주주도 늙으셨는지(?) 마음이 약해지고, 수줍음도 더타시고..측은해 보이시기도 하지만...이 포럼/홈페이지는 개미같은(?? 좀 찔린다. 개미허리? No way)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공간이라...]

3. "회원서비스" 행사도 정기적으로 펼칩니다. 돌아오는 10월6일(금) 5시 부터 격주로 회원을 위한 특강을 엽니다. 특강내용은 그때 그때 정하되 "경제특강" 과 "영어특강" "진로특강" 에 초점을 맞춥니다.

10월6일에는 "최근 경제위기에 대한 진단"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OT--막다녀온 학생" "KCEF-영어경진대회(!?)" 등의 주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장소는 새롭게 단장되는 홈페이지에]

4. Stduy Group은 크게 "E-business" 와 "Globalization"으로 나누어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을 개선해 지속하고, 후자는 대주주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고 10월 부터 시작합니다.

5. 기타 쉬는시간 등의프로그램은 지속됩니다.

새로운 홈페이지 등장과 함께 의욕있는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격주 회원MT도 이용하시고, On-line workshop도 좋고, Opinion Leader에의 동참도 환영합니다,

나아가, 저희 Editing진에 합류할 기회도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특히, 홈페이지 제작이나 Internet 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 있음도 잊지 마십시오.

See yo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