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가족관계에 대한 구구한 억측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생활보호법이라는 것 아시죠. 참고로 아래의 소문들을 보세요...

교수님이 가수 '이적'이 아빠다
김희선이 교수님 팬클럽 회장이다. (이건 교수님이 스스로 퍼뜨리고 다니시는 것 같고..)
교수님이 최근 '뽕' 빌려본후 예지원의 팬클럽에 신규가입했다.
팔팔이가 교수님 친아들이다.
교수님이 최근 딸 몇 명을 입양했다.
교수님 자식들 이름이 '용배' '용실' 이다.
...

흠 소문 중에 의외로 사실인 것들도 더러 있네...


최근에는 이런 일까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교수님이 Kbs 9시 뉴스에 지난 주 이틀 연속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10/5-6 목금). 이 며칠 전에도 한번 더 나왔습니다. 금요일에는 아예 SBS-8시 뉴스뒤에 Kbs에 나왔습니다.

그랬더니...놀란 KBS 심의위에서 해당 기자를 불러 경위를 따졌다고 합니다. 일단, 기자와 교수님과의 관계를 추궁했답니다.

우선, 스승-제자 관계가 아니냐고..기자는 자신이 여자대학에 다닐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인척관계 아니냐고..이 기자는 달리 할말이 없어 "최근 가장 뜨는 교수 아니냐고, 뭐가 문제냐고.." 라고 맘에 없는 말을 둘러 댔다고 합니다.

아마, 교수님이 친정부적인 글을 열씨미 쓰시는 분이라면 KBS가 이렇게까지 신경쓸 것은 없을 텐데...논리를 가지고 정면으로 덤비지는 못하고...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