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름 논쟁이군요.

저에게 황진이라는 이름을 선사하신 이쁜이님.
누군지 모르겠지만(지난번 뒤풀이에서 황박사님 동생이라는 주장을 편 그 분이 아닌가 싶은데..) 제가 음주가무에 능하다는걸 어찌 아셨는지요? 요즘엔 좀 자제하고 있지만 한때는 노래방의 핑클이었다는거 아닙니까? ^^

오봉이, 달봉이라... 힝...
대사남이라고 하는 분도 있고...
흠..기껏 largesea라는 필명을 쓰고 있는데 별 효용이 없군요.

근데 정말 kcef 에디터진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나요?
*^^*

두근이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