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모두 집에 꼭꼭 숨어 있나요?
저는 대학교 보충수업,나머지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경영관련 수업이었습니다.
개인기업, 유한 기업, 무한 기업, 주식회사...
그리고 문제의 공기업..

마사회 기사의 연봉이 6500만원이라나 ?
강의 주제가 공기업이 아니기에 그냥 가볍게 지나가던 중이었습니다.

그 때 정신이 번쩍 나게하는 교수님의 말씀,
우리대학 모교수님께서 신문에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몇 년 동안 교수생활을 했던 나도 마사회 기사의 연봉에 미치지 못한다고 하셨죠?

누가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대주주님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사이트에 들어와서 확인 해보니
대주주의견에 "공기업 개혁이 시급한 이유 "...(매경이코노미) 에 그 대목이 있더군요.

교수님의 쓰신 글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좋아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힘내서 더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또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