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라는 목표가 있어 고맙다는 말을 위의 분이 하시는군요.

그런데 지금도 공부하기 싫어 놀러나온 날라리 고시생은 고시가 별로 고맙지 않으니 어찌하여야 할까요? -_-
이루어야 할 목표가 있기에, 그리고 그 길에 고시라는 벽이 있기에 뛰어넘어야 한다고 다짐해보지만 ....

누군지 모르고 무슨 고시를 준비하시는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이 마음 계속 간직하길 바랄께요. 고시가 님을 속일지라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