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에 난 기사처럼 린지박사는 한때 일도 함께 한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박사논문을 마치던 날, 제 지도교수인 펠트슈타인(레이건 경제자문회의의장), 서머스(클린턴 행정부 재무장관), 그리고 린지교수(당시 하버드 교수)이 졸업축하 저녁을 사준 적이 있습니다. 아마 제가 대학사계에 "나의지도교수1" 편인가에 이미 이 스토리를 오려놓았을 겁니다..

그런데..인맥이 뭐 그리 중요하나요. 정당하게 제대로된 정책을 펴면 되는 것이지. 간혹, 미국의 누구, IMF의 누구가 오면 어떻게 줄 대보려고 혈안이 된, 일부 정부 관리, 어용학자 (사대주의의 표상인 대표적인 쓰레기들 몇 이 있지요..특히 K대..), 국책연구소장 들을 보면서...저런 것들이 어떻게 제대로 된 정책을 구상할런지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흠 인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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