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번주에 사이트 개선방향 및 수습에디터 모집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폭설로 인한 사건-사고로 인해 다음 주로 연기합니다.

어제 아파트 경비원들로는 눈치우기에 역 부족이고, 대부분의 남자들은 직장에 나가고....마침 임시백수로 집에 있던 제가 정의감에 불타 '자원봉사' 눈치우기를, 그것도 방학중인 청소년 들과 함께 경쟁적으로 열씨미 하다..2시간 정도 하고 지쳐 들어왔는데..오늘 아침 온몸이 쑤셔 들어누웠습니다.

새학기부터 저희 사이트는 새로운 모습으로 활발하게 바뀔 것입니다. 또, 에디터진도 새로운 포맷에 맞게 재구성할 예정입니다. 특히, 유학, 어학, 교환학생, 인턴-장학금 등 학생들의 관심사에 부응하는 짭짭할 코너 들은 운영할 생각입니다.

해외통신원-에디터도 2명이 확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각각 외국대학과 자원봉사지역에서 다양한 정보와 읽을거리를 제공해줄 예정입니다.

...대학사계..흠! 사이트에는 아직 올리지 않고 있지만..개강전 탈고를 목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3월 중 책 발간!)..특히, 학생여러분들의 고민/관심에 눈높이를 맞춘 들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