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함박눈 비스무리한 것이 휘날리더군요... 3월말인데 눈이 오는걸 보니 아직도 겨울의 기운이 다 가시지 않았나 봅니다. ^^ 그러고 보면 KCEF가 아직도 동면중인 것이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니긴 하네요...^^

그래도 KCEF에 꼬박꼬박 들리는 이 사이트의 애호자로서 대학생활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해주는 대학사계글도 좀 더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고 그외 여러가지가 다들 활성화되어 좀더 활기찬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부터도 열심히 참가해야겠네요.
암튼 봄기지개펴는 KCEF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