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경영학과 학생은 아니지만 경영학을 복수 전공하기 위해서 경영학 수업을 듣는다.
그런데 나 자신은 지금까지 경영 부분이 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을 해오고 살았다.
그런데 경영학 과목마다 시험을 보면, 이건 정말 최악의 점수들이 펼쳐져 나온다.
오늘도 늦게서야 경영학 전공 수업 중간고사 시험 결과를 확인하고 오는 길이다.
이건 정말 못 본 정도가 아니었다.
내가 그 수업을 빠진 적도 없었는데...
소홀히 했었나?
하지만 그건 어느 수업이나 마찬가지 였는데...
다른 수업은 오히려 점수가 잘 나왔다...
-_-
경영...떄려쳐야 하나...?
정말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