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낸 문제인데...답안들을 보니 의외로 2개 밖에 못쓴 사람이 많군요...제가 채점을 해보고 '공정한 차원'에서 여유있게 채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법정지급준비율을 조정하는 문제는 은행의 "신용창조" 과정에 영향을 주는 것이므로, 시중에 깔려있는 "전체 현금통화 + 지급준비금" 과는 별개가 아닌가요. 실제, 통화승수의 공식을 보셔도 B(본원통화)와 M1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공식에 지급준비율이 들어가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