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친것이 분명하다.. 크흑 ㅠ^ㅠ

벌써 다음셤을 더 잘 보면 되겠지.. 다음셤을.. 다음셤을.. 하고 미뤄온 시험이 어느덧 마지막 기말고사가 되어버렸다

내일 시험만 보면 지난학기 동안의 나의 만행을 또다시 회한과 눈물로 마무리 해야 될지도 모른다.. 아욱 -_ㅜ

이러면 안되지 싶으면서도 켐백한 박진영때문에 마음을 잡지못하고 공개방송에서 중학생 틈에 섞여 "오빠!! 꺄~~악!! 오빠!!" 하면서 소리지르고 싶다.. 내가 미쵸미쵸 -_ㅡ++

왜 시험만 앞두면 그렇게 하고싶은것들이 많은지.. 아우 -_ㅡ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