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평범한 독자얘요.평범하게 살아왔죠. 그게 평범이하인지도 모르고 요즘 사기당한 생각에 너무 화가 납니다. 정부가 뭐하는덴지 솔직히 죽어라 공부만 해야했던 고등학교까지 시시콜콜 말해준적 없으며 너무 추상적인 존재였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가 사는 건가? 국가란 무엇일까? 나를 위해 존재해 주는 건가? 그런 질문들이 드네요.여자라서 소외되어도 이렇게 소외되어도 되는 건가요?
세상모든 일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배려에서 이루어지는 거라는 제 생각.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실체 정부의 사람들이 정부의 요체일테죠? 공무원이 되려는 의도
로비로 살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영구적 경제기반 마련. 답답하다 말할 자격이 있는지 저한테 묻지 마십시오 정말 공무원사회는 비효율의 원흉이자 주적인거 같네요. 재정학을 하시는 선생님의 소견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