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EF 회원 여러분.

그동안 너무 더워 우리 싸이트도 잠시 쉬었습니다. 저도 그동안은 조용히 방청소만 하고 살았습니다. 내친김에 개학때까지 잠시 잠적했다 나타나렵니다.
어디를 가냐구요...글쎄, 아마 다음 주 월요일에는 파리의 어느 거리를 걷고 있겠지요. 그곳에서 인터넷 할 수 있으면 (인터넷할 시간이 있겠나?) 소식 올리겠습니다.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거쳐 이달 말 돌아옵니다.

*에디터 여러분:

지지난 주 에디터 단합대회를 하려다 비가 너무와 연기했는데..일정을 다시 잡지 못하고 떠나게 됐습니다. 특히, 이번 여름을 계기로 기존의 주력 에디터들의 상당수가 해외로 교환학생을 떠나거나 졸업을 합니다. (해외가는 친구들은 9월초에 볼 수 있을 지...). 아무튼 학기 시작하는 9월초 얼굴이나 봅시다.

--아울러, 새학기에는 상당수 새로운 얼굴들로 새에디터진을 구성하려 합니다. (성수는 그동안 한 일이 많지 않으므로 유임). 많이 참여해 주십시오.

(몸은 서울에 없어도 흔적은 남깁니다)

-8/19 (일) SBS 8시 뉴스 (유동적임)
-8/27 (월) 중앙일보 컬럼
-9월호-샘이깊은 물-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