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흑..지키지 못할 약속을 반복하는 괴로움. 그러나 난산끝에 옥동자나 옹녀가 나오는 법.

지금 준비하고 있는 두 책 (한국경제를 배경으로한 경제입문서와 대학사계)의 원고진척이 '반'을 넘겼습니다(아래 주 참조) 아마 이번 겨울방학에는 책방에서 볼 수 있겠지요.

"대학사계"는조만간 그동안 써놓은 글들을 연재하겠습니다. 공교롭게도 첫글은 "계획이 지켜지지 않는 이유" 라는 제목이 될 것입니다.

"개방시대의 한국경제"는 다국적기업 수업시간에 일부 초고가 강의교재로 나갈 것입니다.

그동안 충분히 쉬면서 재충전을 했으니..KCEF 활동도 다시 기지개를 펼때가 된 것 같군요. 곧 이번 학기 첫 회원 MT를 할 예정입니다.

주> 시작이 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