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야나구요 매우 늦었지만
MT후기란걸 써볼까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그날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거의 막차를 타고 역까지 갔는데
버스가 끊겼더라구요
택시줄도 너무 길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주무시던 어머니께서 데리러..

음 kcef모임에 간건 이번이 두번째지만
이번에는 여러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새삼 나태하던 저를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구요

뒤풀이에서도 많이 이야기하진 않았어도
듣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거든요

참 성수오빠 처음에는 오빠께서 저 기억못하실까봐
인사도 못드렸거든요;
오빠의 기억력을 과소평가한거 죄송함다~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하루빨리 글을 좀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날 되시구요
다음번 모임에서도 또 뵙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