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아니고 엄청난 스트레스가.....

새벽 같이 일어나서 좀 빨리 넣어 보겠다구

겜방엘 왔다....이런이런 그래도 제대로 접속조차 안되는

정말 가슴 졸이며(나름대로 소심하다) 늦은 시간에 입력

완료를 했다..

근데 황당한 건 내가 듣는 과목은 아직 수강정원이

남아있었다는것이다....

제대로 수강신청한거 맞나?? 남들 꺼리는 과목에 대해

서는 왠지 모를걱정이.. 으으으으 일년에 두번이니 망정

이지 안그러면 가냘픈?? 내 심장이 견디질 못할

것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