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성적을 확인했습니다..
성적에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많은것을
반성하게 되는 수업이었거든요

우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경제공부를 해야하는지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구요
현재 제가 해왔던 방식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들을 데리고
한학기동안 수업하시느라 고생하셨구요
교수님의 명쾌한 강의는 잊지 못할겁니다..

미국에 잘 다녀오시구요
꼭 돌아오셔서 다른 강의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