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두 저학년때는 낮은 건 아니었지만 학점이 그리 썩 좋지는 못했어여..하지만..누구에게나 그런 경험은 있을 듯합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얼마나 열심히 하려고 하고 얼마나 노력하는지가 중요한것 같아여...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정말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구여..운이라는 것도 노력에 대한 일종의 대가거든여..제가 제 개인적인 경험을 일반화 할 순 없지만 그래도 감히 저의 생각을 보태자면 저두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려구 해서 3,4학년때는 학점 뿐아니라 제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보다 진지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님의 이러한 동기부여를 교수님께서 해주신 것 같네여..^^ 제 생각엔 케이세프에서 수습으로써 갖춰야 할 자세는 노력하는 모습과 성실함..그리고 결코 거만?하지 않은 지식앞의 겸손함인것 같습니다..^^글구 덧붙이자면 스스로에게 상대적인 학점관리입니다. 즉, 남과 비교해서가 아니라 스스로가 전학기보다 향상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 할수 있져..물론 여기에 타인의 모습이 스스로에게 동기부여의 요소로 작용을 하긴 하지만 이는 분명 하나의 촉매제라고 보여집니당...
힘내시구..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