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제이름은 이승연이구 이대 경제학과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작년에 케이세프 안뒤로 종종 들어와 좋은 조언들 많이 얻고 있는데요..수습에디터 모집한다는 문구가 제 몸을 이끌기에 오늘 선생님께 가서 인터뷰를 받았지요...
한마디로 암울 했습니다...ㅡㅡ;;

선생님 :'학점 그러면 니네 어디서도 안받아준다...여기 언니들은 학점도 좋고...이런 활동 열심히 하는 애들이 학점도 잘 받더라...'등등...
제친구(신민혜라고 합니다)랑 저는 충격속에 저녁밥도 못먹구 도서관 매점에 앉아 멍하니....^^;;;;;
열심히 해야겠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여기서 더 많은 걸 배우고 싶습니다. 못해도 열심히 하면 쫓아내진 안으시겠죠? 하하..^^;
글 자주 남길께요~ 선배님들 뵙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