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동안 움츠려있던 KCEF 활동을 다시 시작해야겠지요? ^^

우선 다음주 토요일 워크샵 모임 및 글쓰기 강의 공지를 하겠습니다.

다음주 토요일 (5월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이대 포스코관 460호에서 모임을 갖겠습니다.

11시 반부터 30분 정도동안 토론에디터 김성수군의 '글쓰기에 대한 강의- 제 3편-' 가 열리구요

그 후 12시부터 한시간 - 한시간 반 정도동안 제 3의 길에 대한 워크샵 모임이 이어집니다.

다음주 토요일 모임에 오실 분은 3장인 'State and Civil Society ' 까지 읽어오셔야 합니다. 워크샵시간에는 읽다가 이해안된 부분을에 대해 얘기하면서 내용 정리도 하구요,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준비해와 같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혼자 읽으면 이해가 안되는 내용도 여러명이 같이 모여서 얘기하다보면 깨달음(?) 을 얻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제 삼의 길 읽고 계시는 회원분들은 다들 참가하셨으면 좋겠네요 .

지난번 모임에 에디터를 제외한 회원은 2분이 오셨었는데 이번 모임에는 좀 더 많은 분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우선 한명을 더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

워크샵에 관해 문의할 사항이 있으신 분은 011-9047-3004 (박민정) 로 전화하시면 외구요, 워크샵에 참여하고 싶은데 제 삼의 길 아직 못구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책 빌려드립니다.

워크샵 및 글쓰기 강의재재개와 더불어 잉글리쉬 클리닉도 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이번학기 시작하고 나서 여러명의 영어공부계획이 올라간 후 활동이 거의 없었는데요, 잉글리쉬 클리닉의 담당 에디터인 구자형군이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거창하게 세우고 있다고 하니 다시 살아난 잉글리쉬 클리닉란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주주의견란의 경우에도 소주주의견란에 올라가기 위해 준비된 글이 몇 편 있고 현재 토론에디터/토론부에디터인 김성수/윤혜영의 코멘트를 거치고 있는 상태이니 글이 곧 올라갈 것입니다. 소주주의견의 경우에는 현재까지는 회원분들의 참여가 전무해서 토론에디터들이 다른 에디터를 압박해 소주주의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회원분들께서도 소주주의견을 써서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글을 보내주시면 토론에디터 및 토론 부에디터들이 도움이 많이 되는 코멘트를 해드릴 것입니다. 코멘트를 받고 다시 글을 수정하는 작업을 3-4번씩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소주주의견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 와중에 글쓰기에 관해 많이 배울 수 있을겁니다. 글 작성요령은 소주주의견란에 공지사항을 떠있으니 확인하시구요, 글 작성 후 토론에디터의 이메일 sea0313@hanmail.net로 글을 보내주시면 성심성의껏 코멘트 해드립니다.

다시 활발해진 KCEF 의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