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대 98 경제과 학생입니다...

예전(ㅇ ㅏ..어느덧 3년 전이군요...)에 전주성 교수님이 수업도중에 "kcef라는게 있다..다같이 토론하고 공부할 수 있다...얘들아 공부좀 해라...."이런 말씀을 하신적이있습니다.

그래서 회원으로 등록해놓고는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갑자기 "케.이.세.프."가 떠올라 서핑하다가 들러봤습니다....

ㅇ ㅏ..그때는 막 시작하는 단계여서 열악했었는데, 이렇게 탄탄한 contents를 가진 멋진 forum이 되어있다니요!!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사는 분들이, 이렇게 많군요..너무나 느슨하게 살았던 제가 막 부끄러워 집니다..

가끔 들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