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때 계절 학기 들으면서 동시에 하기는 힘들겁니다. 워크숍에서 요구하는 양이 꽤 많습니다. 영어 하나만 하더라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작년 여름 워크샵의 경우 영어와 독서여행의 두 프로그램만 운영했음에도 사람들이 힘들어했습니다. 그 때 계절을 들었던 사람은 별로 없던 것 같군요. 올해의 강도가 어떠할지는 모르지만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계절 들으면서 하기는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학번, 학년, 학점은 제가 대답할 성질의 것이 아닌 것 같군요.

혼자 와서 적응할 수 있겠냐고요? 전부 이대생인 틈에 외부에서 남자 하나가 끼어들어서도 전 살아남았습니다. ^^ 다들 좋은 사람들이고 하니 혼자 온다고 걱정할 일은 아닐 듯 싶습니다.



┃[경제00님께서 남긴 내용]
┃방학때 계절을 들으면 참가하기 힘든지 궁금합니다..그리고 학번 학년도 관계없는지요??그리고 학점이 나쁘면 들어가기 힘든지도 궁금합니다..참여하면 알차고 좋을 것 같은데..혼자가도 잘 적응할수 있겠죠??넘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