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써핑을 하면서 가끔 그런 그림 보셨죠?
이런저런 특수문자들이나 영어로 환상적인 그림이 그려져 있는...^^

요새는 컴퓨터 사용환경이 text mode 보다는 GUI(graphic user interface)라고 하여 그래픽 환경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심지어 요새에는 리눅스의 사용환경에서도
GNOME 또는 KDE 라고 하는
그래픽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3.0이 나오기 이전에
DOS가 개인 컴퓨터의 주된 운영체제로서 활약을 하던 시절에는
그림을 표시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당시에는 고육지책으로
'아스키 문자 코드 세트'들의 절묘한 조합으로
그래픽의 흉내를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참 똑똑하지 않았나여?^^;;;;

그러한 것들을 ascii art 라고 부른답니다.

아래의 사이트에 가시면 보다 더 환상적인 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chris.com/ascii/
http://www.geocities.com/Paris/LeftBank/3839/ascii.html
http://www.geocities.com/SouthBeach/Marina/4942/ascii.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