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바꾸었는지.. 뒷북친다고 흉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랜만에 들어와 반가운 맘에..
경제학 전공 선택하고 지난학기까지 경제학과의 침체된 분위기가 넘넘 싫었습니다. 다른학교에 비해 전공생들이 많음에도 불구고 활발하지 않아서 말이죠..
뭐 행사가 있어봐야 1년에 한번있는 경제학 모임이 다였구요..

근데 여기 오니까... 많이 밝아진거 같아요..
특강을 통해서 내용도 풍부해 지는거 같고..
단지 지금은 학교에 나가질 않아서 같이 참여할 수 없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말입니다..

지난학기 재정학 수업 들으면서 현실 경제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 있어서 나름대로 경제학 이해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계속 경제학과 활동이 활발했으면 하네요..

기회가 되면 에디터가 되어서 좀더 깊은 공부를 하고 싶네요..

그냥... 둘러보면서 참 기회가 많은데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 아쉬워서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글구 교수님.. 몽고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친구 중에 한명이 몽고 다녀온 친구 이야기 떠올리며 읽었는데..
어쨌든.. 가고 싶은 곳으로 또 한 나라가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