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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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긴급질문! 10
대주주
3019   2001-07-09 2001-07-09 15:15
우리는 때로 너무나 모르면서, 너무나 당연히 안다고 여기며 살아갑니다. 오늘 아침 나는 팔팔이를 산책시키며 강아지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숫놈인 팔팔이는 다리를 하나 들고 쉬를 했습니다. ..................  
1024 ☞:저도 답답하군요 3
대주주
2573   2001-07-09 2001-07-09 15:36
http://ㅂ세상돌아가는 모습이 정말 갑갑하지요... 요즘, 신문을 보면 정부 비판지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압력을 받는 다는 얘기가 많이 나도더 군요... 저는 지난 1년 여 동안, 소위 메이저라는 "조-중-동" 에만 시...  
1023 궁금해요.. 5
1
2653   2001-07-10 2001-07-10 10:34
선생님 군대 다녀오셨지요? 군대얘기좀 해주세요. 군대는 왜 가는 걸까요? 시집가는 거랑 상관없는 문제지만 왜 사람들은 진실을 얘기하지 않을까요?특히 남자들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 건지 한심해 살기싫어집니다. 다 군대탓이죠...  
1022 1 2 2
1
2904   2001-07-10 2001-07-10 10:39
전 그냥 평범한 독자얘요.평범하게 살아왔죠. 그게 평범이하인지도 모르고 요즘 사기당한 생각에 너무 화가 납니다. 정부가 뭐하는덴지 솔직히 죽어라 공부만 해야했던 고등학교까지 시시콜콜 말해준적 없으며 너무 추상적인 존재였...  
1021 이 나이에 남자가 싫어지고.. 3
**
2862   2001-07-11 2001-07-11 09:31
내나이 23살 꽃다운 여대생시절 남자가 싫어진다.. 사귀어본 남자라고는 한사람밖에없지만.. 남자들은 사랑을 쉽게 잊지못한다는데.. 그 사람 잘지내고 활동한느 얘기들으면은.. 그런거 같지도않다.. 정말 남자들은 그런가요.. 지나간 ...  
1020 오호.. ^^ 깨실이 돌아왔어여. ^^ 5
^^깨실이
2956   2001-07-11 2001-07-11 11:09
오늘 홈 들어와서 그 동안의 글들 읽어보다가..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여. 큭큭.. ^^ 혼자 컴 앞에서 킥킥 거리니.. 지나가던 울 오빠.. 재가 또 왜저러나 하고 고개를 흔들더니 갑니담. ㅠ.ㅠ 진짜 재밌는데. 아.. 할 말이 ...  
1019 ☞:우리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
97
2761   2001-07-16 2001-07-16 13:07
어제 진짜 많이 잤거든요. 그랬더니 머리가 띵한게 공부가 더 안되네요. 피곤하다는 핑계도 대지 말아야 겠어요.  
1018 [펌] 우리가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 7
미소년
2909   2001-07-17 2001-07-17 01:55
1)착한남자는 못생겼다. 2)잘생긴 남자는 안 착하다. 3)잘생기고 착한 남자는 동성연애자다. 4)잘생기고, 착하고, 이성애자인 남자는 이미 결혼했다. 5)별로 잘생기진 않았지만 착한 남자는 돈이 없다. 6)별로 잘생기진 않았지만 착하...  
1017 우리 교수님은 왜 책을 안 내실까..ㅡㅡ? 4
끄적
2875   2001-07-18 2001-07-18 00:03
왜 이런 생각을 했냐면.. 시험을 하나 준비하면서 책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책이 좋을지 몰라서, 열심히 까페랑 홈피랑 서점을 돌아다녔다. 그곳 사람들이 어떤 책이 좋을지 써놓은 것 보구 고르려고...  
1016 ☞:책 발간 예정!! 7
울 쌤(대주주)
2996   2001-07-18 2001-07-18 13:10
다음 순서로 책을 낼 예정입니다. (1) 서울시내 맛 없는집 - 그동안 맛있는 집 책만 즐비하게 나왔는데, 이런 책은 없음. 나의 체험을 바탕으로...준비 중; 다음 주 부터 KCEF에 연재 예정 (2) 애완견 패가며 기르기 - 흔히,...  
1015 건의 1
eun
2956   2001-07-20 2001-07-20 00:48
홈페이지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에(맨위부 분) '제목없음' 이라고 적혀있는게 아직까지도 지속되 고 있네요..kcef라든가..마땅한 이름을 넣는게 그리 어렵 지는 않을텐데요.. 흐음..  
1014 이문열논쟁 4
3096   2001-07-22 2001-07-22 18:31
그저껜가 에스비에스에서 이문열논쟁에 대해 토론하는 거 보셨어요? 너무 답답해서 눈물나는 줄 알았어요. 지식이라는 게 부끄럽다는 생각.하기사 그런데 나오는 거 자체가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어찌 그리 더듬거리는 비논리들만 ...  
1013 그냥 생각나서 1
삐삐
3244   2001-07-23 2001-07-23 21:00
대충사는 여자랑 쉬는시간게시판이 좀 구별히 되었으면 합니다... 몇몇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구분되어 올려졌으면 해요...  
1012 미국, 이문열, TV토론 , 조선일보 5
대주주
3595   2001-07-26 2001-07-26 00:06
자유게시판을 보다 질문을 받은 부분이 있어 모아서 답을 올립니다. 특히, 여러분들이 궁금해 했던 언론개혁에 관한 제 생각의 일단도 적습니다. 앞으로 여러차레 관련되는 글을 쓸 생각입니다. 오늘은 가볍게 사례 중심으로 제 ...  
1011 경제에 관한 논술을 잘 쓰려면? (조언해 주세요!) 1
꽃님이
2896   2001-07-29 2001-07-29 22:44
안녕하세요? 모두들 새끈하게 여름방학을 보내고 계신지요? 전 신방과 학생인데말이죠, 일반 경제 논술이 입사 시험과목이라서 여쭙습니다 시사적인 주제에 관해 경제 이론을 바탕으로 서술하라는데,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지, 누구...  
1010 ☞:조언입니다 3
대주주
3174   2001-08-01 2001-08-01 15:28
우선 기본적인 경제학 지식이 있으면 좋겠지요. 그렇다고 막상 두꺼운 경제원론 책을 쳐다보면 한숨이 나올 것입니다. 막상, 경제원론 책을 다 읽었다 해도, 입사시험 논술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지 모릅니다. 채점하는 사람...  
1009 대주주님... 4
jen
3136   2001-08-01 2001-08-01 21:57
영어로 경제 수업을 처음 들으셨을 때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갑자기 두려움이 엄습하여.... 대주주님, 계속되는 장마로 인하여 상추가 영~ 별로인가 봅니다. 내후년에 대주주님 한국에 계실 때 제가 손수 심고 가꾸어 아주 싱...  
1008 리소스가 부족합니다 ---한가지 대안 1
song
3162   2001-08-06 2001-08-06 13:12
"리소스가 부족합니다 " 파란화면 많이 보셨죠? 여기 한가지 해결책이 있어서 올립니다. 100%는 아니고요. 그래도 한번 해보세요. 원래 하루종일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두세번은 부팅을 새로해야 한답니다. 시작 - 실행 - msconfi...  
1007 다국적 기업과 세계경제 (의견부탁드려요) 10
curious
3305   2001-08-11 2001-08-11 07:43
저..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다국적 기업과 세계경제를 다음학기에 신청했는데요.. 제가 4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경제학 수업은 처음 수강하는거라서 좀 걱정이 되네요.. (졸업하기 전에 경제관련 과목을 하나라도 들어야 할 것 같...  
1006 여러분 좀더 먼곳으로 잠시 잠수 합니다... 5
대주주
3435   2001-08-19 2001-08-19 01:24
KCEF 회원 여러분. 그동안 너무 더워 우리 싸이트도 잠시 쉬었습니다. 저도 그동안은 조용히 방청소만 하고 살았습니다. 내친김에 개학때까지 잠시 잠적했다 나타나렵니다. 어디를 가냐구요...글쎄, 아마 다음 주 월요일에는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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