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하다 궁금한점이 생겼는데요,

수업시간에 나눠주신 신문기사를 보니  FDI는 국제수지 중에서 투자수지에 속한다고 하던데요,
그럼 우리나라에 FDI가 들어오면 자본수지에 플러스 요인이 되는거 맞죠?

그렇다면, 영어기사의 주장대로 서비스 부문의 FDI를 더 많이 유치하면 이건
서비스 수지가 아니라 투자수지에 포함되고, 서비스 수지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국내 기업의 기술발전에 도움을 줘 결국 서비스 수지 적자를 줄일수 있다
...라고 이해 했는데, 맞게 이해한건가요?


그리고, 그 기사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자본은 국내 자본으로도 충분하니, FDI를 통해 자본을 끌어들이는 것보다 서비스 부문의 국내 투자를 활성화 시키는데 중점을 둬야한다.. 고 하는것 같은데요, (5번째 칼럼 윗부분)  
What we need is profitable investment opportunities. 라는 문장은 외국자본이 우리나라에서 수익성있는 투자처를 찾아야 한다는 뜻인가요?
(investment opportunities라는 말이 나와 그런지 국내기업의 해외투자 얘기를 하는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지난번 세계은행 보고서에서는, FDI가 단기적으로 국내 노동자들의 임금을 높이는 쪽으로 작용한다고 한것 같은데, 왜 그런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내용도 어렵거니와 기사도 영어라서 이해하는게 더 힘든것 같아요.긁적;
그래도 수업이 영어가 아닌게 다행이라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