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이런 말 쓸 자격이나 있을지 싶은데요...-_-a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자면,,,,

제 친구들이나 선배나 후배들을 보면, 그래도 경제학은 좋은 학문인듯해요.

단순히,,, 취업과 계속 공부하는 쪽을 나누어도 어느 쪽으로든 조합이 가능한 듯해서요.

우선 공부쪽을 얘기하면, 하나마나 한 얘기지만, 경제학, 정말 사회과학의 여왕이 맞아요.

정말 독보적이고 독특한 연구방법을 가지고 있고, 정말 여러 학문에 골고루 응용되고 있고요.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경영학, 언론학 등등으로 정말 경제학의 방법을 많이 가져다 쓰는 거 같아요.

뭐 경제학도 많이 가져다 쓰지만... ^^ 구경해 본 결과...

음... 또..

취업과 연관지어도... 다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는 듯해요.

고시들에서도 경제학 과목이 있는 데다가, 경제학과 연관되는 자격증들도 많구요.

그리고 그냥 공기업이나 사기업에서도 접근하기 좋은 거 같기두 하구요.

뭐 글을 잘 쓰시면 경제기자 같은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고,

정말 다른 분야와도 결합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이건 일단 처음 취업할 때도 그렇지만, 이후에 경력을 개발하고 쌓아나갈 때에도 장기적인 안목에서도 그런 듯해요

교수님들이나 선배들 말처럼 커리어 플랜을 잘 짜고 학점 관리도 잘하시고

하시면 참 여러 가지 가능성이 많을 것 같아요.

이건 제 혼자 생각이 아니라 제 주위 사람들 얘기를 조합한 건데요.

본인이 정말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재밌게 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 도움은 안 되는 말이었지만, 경제학 정말 좋은 학문이예요.

경제학은 제가 구경한 여타의 학문에 비해서..

흠...

단연코 책들에 '천재'라는 표현들이 가장 많이 나오는 학문인 거 보면,

경제학은 아직도 젊은 학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그래서 흥미진진한 모험거리가 많겠지요^^)

위의 리플에 남겨진 의견처럼, 정말 복잡한 머릿속을 세상의 이치에 맞게 잘 정리해 준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당연!!! 천재들이 많다 보니 공부하기는 정말 어려운 학문인 듯해요.

정말 어렵기는 어려워요....ㅠ_ㅠ

그래도 어렵지만, 공부하는 건 좋네요....

앗!! 참!! 졸업하면 어떤 곳에서 일하는지 물으셨죠...

계속 공부하시는 분들이야 실력있으시면 교수님도 되시고 연구소에서 연구원도 하시고 책도 쓰시고 그러시구요...

취업하시는 분들 보면, 은행도 가고, 증권사도 가고, 비서도 하고, 공기업도 시험 준비해서 가고요,

흠... 또... 한국은행시험.. 한국은행에서 일하는 분들 얘기 들으니까 이화대학출신들도 있는데 주로는 CPA 갖고 있는 분들이 많대요..  

아니면 앗싸리 국회의원 보좌관이나 비서관 같은 별정직 쪽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는 경제학과는 상관없이 교직원 되신 분들도 있고.. 뭐 다 다양한 듯해요....-_-...

자신이 커리어 플랜을 잘짜고 성실히 노력하면 다 잘 되시는 거 같습니다.

완전 곁다리로,,,

요즘의 취업 동향은 사기업에 있는 사람들은 공기업이나 공무원으로 이직하고 싶어하고, 실제로 준비도 많이 하고요,

공기업 있는 사람들은 또 휴직하고 외국 유학을 많이 가고요... 외국 유학 가서도....

휴우~~ 정말 끊임없이 자기계발하지 않으면 큰일 나는 세상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