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가 계절마다 예쁘게 변하는 나무들이었는데, 공사하기 시작하면서 나무를 하나 둘씩 베가더니..  이제는 아예 학문관 앞 숲마저 파헤치고 있더군요..
너무 너무 속상해요...

학교 다니면서 힘들때 잠시 쉬던 공간마저 다 빼앗기는 것 같아요...
잉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