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사계에 나온 대주주님의 공부방법을
철저히 내것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한 학기가 지났다...
정치학, 행정학등 전공 빡센거 5개 듣고,,
헌법 교수님이 강의 하시는
빡빡한 공법 분야 교양두 하나 들었다. 총 6과목...
교양은 널럴할 줄 알구 들었는데..
헌법이랑 행정법, 형법 심지어 노동법 까지 진도가 나가는
것이었다. 정말 호된 시어머니를 만난 느낌이었다.
하지만 꾹 참구,,,대학사계의 공부방법을 적용했다.
우선 나만의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친구랑 겹치지 않게 하고... 정말 대학사계에 나온 것처럼
친구랑 같이 공부를 하면 떡볶이 먹으러 가다가 그 날
공부를 못할 수도 있으니..
수업 시간에 정말 집중했다. 두가지 원칙을 독한 마음을 먹구 지켰다.
1. 지각안하기..2. 결석안 하기
집에서 학교까지 한시간을 지옥철을 타고 가야하는데두
지각안 하는건 꼭 지켰다.
이번에 들은 과목 중에 어떤 거 하나는
아침일찍 시작해서 아침에 가면 겨우 3명 앉아 있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기를 쓰고 갔다...

그리고 시험볼 때에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썼다.
최선을 다해 썼더니 3시간동안 울 학교 시험지 4장까지
빡빡하게 썼다...

대학사계에 나온 외롭지만 스스로를 편하게 하며
공부했더니 놀랍게두 이번에 성적이 A+가 4개에 B+는 2개가 되었다.
말로만 듣던 울 학교 장학금을 타게 된 것이다.

내가 놀란 것은 그 전까지는 나의 성적이 별로 안 좋아서 B+만 받아두 너무 좋아서 눈물을 흘리곤 했었다는 거다.
나를 변화시켜 준데 대해서 대학 사계의 글들이 너무 효과적인 것 같다.
앞으로 딴 공부 할때두 이 방법을 꼭 써야 겠다.
대학사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