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몇 장을 읽다보니 생각이 난건데요,
좀 와닿거나, 맘에 드는 문구, 구절 혹은 문단
또는 이해가 안 되는 문구, 구절 문단등을 적어보는게 어때요?

간단한 소감과 함께요.

조금밖에 안 읽었지만, 재미있거나 맘에 드는 구절이 많네요 ^^
그러면 서로 그 부분을 찾아볼 수도 있고, 다시 생각해볼 수도 있고,
의견을 달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