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하고 한주가 지났네요.

정확히는 한주는 아니지만, 주말을 지내고 나니 지난 한주가 좀 정신없고, 힘들기도 했단 생각이 들어요.

아.. 전 힘들었단 생각이 드는이유중에 하나가 입술이 다 부르튼거 있죠 ㅠㅠ

가끔 피곤하면 입안이 부르트는 경우가 있는데, 꼭 학기초에는 입술 밖이 부르터서. 밖으로도 못나가구`~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방에서 학교다니는 남자친구가 간만에 올라왔는데, 잘 만나지두 못해서 아쉽답니다. ㅠㅠ 추석때나 보기로 했다는 ㅠㅠ


아. 잠깐 여담이지만, 전 중 고등학교때도 학년이 시작되면 입술이 잘 부르트곤 했는데, 그래서 그때가 막 증명사진 내라구 할때여서 대부분의 증명사진이 한쪽 입술이 부르튼 상태라는 ..... ㅠㅠ

이런게 일종의 징크스 같은건가봐요. ㅋㅋ 그래도 지금은 증명사진 찍어서 제출하라고는 안하니깐 다행이에요 ~ ㅋ



지난주 수업도 들어보셨구, 이제 수강신청 변경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신청한 과목이 숙제도 많고, 그래서 좀 줄여볼까 고민고민 중입니다.



다들 최선의 선택은 못하시게 되더라도 꼭 ! 차선의 선택은 하세요~~ ㅎ

한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마음을 다잡으면서!! 화이팅 화이팅!! ㅋ